너를 보니 눈물이 나는구나

어찌 그리 맑고 향기로운지

침묵 속에서

길어내 네 자태가

나를 부끄럽게 하는구나

 

모진 비바람

품고만 있어도

그리 아름답고

향기로올 수 있음을

너에게서 배운다

 

아 나의 스승이여

 

2011. 11. 22일자 목회 칼럼에서

민경보 목사